[오늘의 이슈체크] 7월31일 조간 사설 팩트·논조 분석
235 | 김철훈 | Kims4all@gmail.com |
조회수: 23
2025-07-31 등록 | 2025-07-31 수정
[오늘의 이슈체크] 7월31일 조간 사설 팩트·논조 분석
외국기업 노란봉투법 반발(경향 국민 동아 서울 조선 한겨레)
계속되는 '스토킹 살인'(세계 조선 한겨레)
'당대표 후보 면접'보는 전한길(동아 한겨레)
사설은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언론사의 입장을 담은 글입니다. 언론사의 베테랑 논설위원들이 매일 아침 회의를 통해 선정한 이슈를 짧은 분량 속에 팩트와 논조로 담아 설파하는 논설입니다. 이러한 사설 분석을 통해 독자는 국내외 주요 이슈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2025년 7월31일 조간신문 사설분석
분석대상 대부분의 조간이 암참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노란봉투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한 사설(경향 국민 동아 서울 조선 한겨레)을 게재함.
끊이지 않는 '스토킹 살인' 관련 사설(세계 조선 한겨레)도 주류 이슈로 처리됨.
전한길씨가 '당대표 후보 면접'보는 지경에 다다른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사설(동아 한겨레)과 '윤 격노' 말바꾸는 윤 정부 고위공직자에 대한 사설(세계 한국)이 복수로 올라옴.
이밖에 경향의 <해수 온도 올라 10년 내 원전 8곳 멈춰 설 거라니>, 동아의 <李 “배임죄 남용에 기업 위축”… 법 개정 더는 미루지 말라>, 서울의 , 중앙의 <외국인 인구 200만 시대…이제는 성숙한 포용 사회로>, 한국의 <470억 손배 취하 한화오션… 협력적 노사 본보기 되길> 제하의 사설이 눈길을 끌었음.
조간신문 사설리스트
▣경향신문
해수 온도 올라 10년 내 원전 8곳 멈춰 설 거라니
외국기업들 노란봉투법 반발, 여기선 그래도 된다는 건가
관세 협상 민·관 총력전, 끝까지 ‘국익·호혜’ 기준 삼길
▣국민일보
미국과 유럽 기업들도 반발하는 노란봉투법
말문 연 北… 대화 모색하되 핵군축 협상·韓 패싱 막아야
입법·행정권 쥐더니… 거리낌 없는 與 ‘사법권 침해’
▣동아일보
李 “배임죄 남용에 기업 위축”… 법 개정 더는 미루지 말라
주한 美상의도 ‘노봉법’ 반대… “韓 투자 매력에 부정적”
하다 하다 전한길 ‘면접’까지… 국힘 부끄럽지도 않나
▣서울신문
OECD “韓 의사 수 최저”… 의료개혁 지속돼야 할 이유
산재 반복 기업, 문 닫을 수 있다는 경각심 갖게 해야
“모든 것 가져오라”는 美… 관세 담판, 국익 지킬 총력전을
▣세계일보
대사도 특사도 없는 4강 외교, 이래서 협상이 되겠나
결국 조태용도 ‘尹 격노’ 인정, 사람에 충성한 공직자들
잇따른 스토킹 참변, 가해자 신속분리 조치 강화해야
▣조선일보
“주가 폭락” “살인” 국무회의서 쏟아진 극언들
"한국서 철수할 수도" 미·유럽 기업 '노란봉투법' 반발
또 스토킹 칼부림, 시급한 대책은 스토킹이 '중범죄'라는 인식
▣중앙일보
중도·실용 공약 너무 빨리 내팽개치는 여당
외국인 인구 200만 시대…이제는 성숙한 포용 사회로
▣한겨레신문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안이한 조처에 스토킹 비극, 피해자 보호책 시급하다
‘윤 어게인’ 전한길이 국민의힘 상왕인가
▣한국일보
"모든 것 갖고 오라" 는 美... 시한 쫓긴 졸속 합의 안돼
470억 손배 취하 한화오션… 협력적 노사 본보기 되길
尹 특검 수사에 말 바꾸는 고위공직자 바닥 윤리...반면교사 돼야